Friday, September 30, 2005

펀글 - 구글에 관한 몇 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자주 들리는 케이퍽(한국 팜 유저 그룹, 회원들은 케이퍽이라고 한다.)에 가니 재미있는 글이 있어 퍼왔다.

오전수업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글이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원문은 제목에 링크로 걸었다.

구글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Marissa Mayer가 최근 가진 프리젠테이션에 재미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몇 가지 소개합니다.

1. 구글 홈페이지가 그토록 간단한 이유는 구글 설립자들이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원하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HTML을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기 버전에는 "Submit" 버튼조차 없어서 리턴키를 쳐야 결과가 출력됐다고 하는군요. 이토록 간단한 인터페이스 탓에 초기 테스터들이 멍하니 화면만 쳐다보고 있는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뭐하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페이지 로딩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페이지 맨 밑에 카피라이트 라인을 넣게 되었답니다.

2. "I feel lucky" 버튼은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이게 없으면 구글이 구글같지 않다는 의견 때문에 계속 놔두고 있다네요.

3. 유저 서브넷에 따라 보이는 페이지가 다를 수 있답니다. 변화가 있을 때 특정 서브넷의 유저에게만 우선 변화된 사이트를 공개하고 반응을 보는데 그 유저들은 자기가 업데이트된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네요.

4. "Google"은 사실 타이핑 에러랍니다. 원래는 "Googol" (10의 100승)을 쓰려고 했는데 설립자가 잘못 쳤답니다.

5. Gmail은 베타 공개 전 내부적으로 2년간 사용되었다는군요. 구글은 여섯 타입의 이메일 유저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 여섯 타입을 다 만족시키려고 지메일을 디자인했답니다.

Monday, September 26, 2005

Windows XP with SP2 and Virtual Server 2005

현재 내 PC에 Virtual Server 2005를 설치해서 Virtual Server Administration Website에 접근을 하려고 하면 CGI Error (The specified CGI application misbehaved by not returning a complete set of HTTP headers. The headers it did return are: ) 라고 오류가 생긴다. Why Not…?

  • OS : Windows XP SP2
  • Virtual Server 2005 Enterprise

노트북도 동일한 환경인데 잘 돌아 가거든……

Thursday, September 22, 2005

Freeware - Zip Genius

회사에서 알집도 라이센스에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외의 Freeware라면 어떨까..? 어느 정도 많이 알려진 제품 같은 데 설치나 사용이나 만족할 만 하다.

Tuesday, September 20, 2005

Windows Vista Beta 2 Ultimate Edition

며칠전 업그레이드를 하니 IIS가 사라졌다. 권한 문제인 듯도 싶다. 음....News Group을 보니 역시 많은 글이 올라와 있군. Windows Vista는 몇가지 제품군으로 구성이 된다고 한다.
  • Vista Starter Edition
  • Vista Home Basic Edition
  • Vista Home Premium Edition
  • Vista Pro Standard Edition
  • Vista Pro Enterprise Edition
  • Vista Ultimate Edition
  • Vista Server Enterprise Edition

각각의 내용은 아직 모르지만 예전의 Windows XP Home Edition 과 Professional Edition처럼 버전별로 기능을 제한 하려하는 것 같다. 하지만 선택의 폭(가격이나 사용목적에 따라)이 넓어져 좋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Registry Edits for Windows XP "Tweaks and Tips"

Windows XP 관련 레지스트리 구성 변경이 필요한 일이 가끔 생긴다. 레지스트리 값을 일일히 기억하는 일은 불가하고 가끔 찾아야 할때 신경이 많이 쓰인다. 꽤 많은 경우를 등록해 둔 곳이 있어 올려 놓는 다.

Friday, September 16, 2005

Windows Vista Beta 2 Build 5219

2005년 9월 14일에 새 빌드가 나왔다. 실제 Beta 2 나오기 전의 Preview 수준으로 보이는 데 Beta 2라고 써 있으니...쩝. 기존 버전의 보완이 대부분이겠지만 Build 5112 보다 많이 안정화 되어 있겠지. Build 5112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좋겠는 데 현재까지 글로는 새로 까는 게 좋다는 얘기가 대부분이다. 현재 업그레이드 중인데... 추석 연휴가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혹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폴더만 변경될 수 있어 걱정이다.

Thursday, September 15, 2005

Google Earth

Google은 참 놀라운 회사다. 검색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안하는 일이 없다. Gmail도 맘에 들었는 데 Google Desktop Search, Google Talk, News 등... 서누엄마가 Google Earth를 소개해 주었다. 얼마전 Microsoft와 충돌이 있었다고 들었는 데. 인공위성이 사진을 전송해 주겠지...? 영화에서처럼 다 나온다. 무료는 한계가 있겠지만 Google Earth Plus ($20), Google Earth Pro ($400), Google Earth Enterprise Solutions($????)에서는 장난이 아닐 듯 싶다. GIS라고 비행기에서 입체지도를 만드는 사업이 있는 데 Google Earth Enterprise Solutions은 GIS업체와 연계까지 고려 한듯 싶다.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현재 Google Earth Pro 7-day free trial 서비스 중이니 비교해 봐야지. 참 아래 사진은 광화문에서 경복궁 앞의 위성사진이다.

Wednesday, September 14, 2005

Windows Vista Beta1과 Virtual Server 2005

간간히 테스트 때문에 Virtual Server를 사용한다. Virtual PC보다 관리도 편하고 경우에 따라 외부에서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Windows Vista Beta 1에 설치는 되지만 Web Admin페이지로 접근은 안된다. 보기엔 권한 문제인것으로 보이는 데 현재 까지는 숙제다. 일단 Microsoft에 Reporting 한 상태이다.

Tuesday, September 13, 2005

Canon EOS 5D

별다른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화소수야 요즘은 다 높으니까... DSLR은 Sensor의 크기가 아닐까...? 보통 필름크기인 35mm보다 작은데 이번에 나온 것은 크기가 같네. 예전에 크기가 같은 경우 원두막(EOS 1Ds Mark II)이 10,000,000 이었는 데 이 놈은 내수인 경우 4,000,000이하다. 많이 내렸네. 갖고는 싶지만 그림의 떡이라고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의미없는 물건이다. 지금 있는 녀석(EOS 350D)으로 얼른 내공을 길러야 한는 데 쉽지않다는 결론을 얻었다...공을 들여야지...암튼 보급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1:1 Body한번 써 봐야지...ㅋㅋㅋ

삼성전자 16GB NAND 플래시 메모리

오늘 신문에 삼성전자에서 16GB NAND Memory를 개발했다는 기사가 났다. 1.5년에 2배인 무어의 법칙이 아니라 1년에 2배인 황의 법칙(삼성전자 사장 황창규)이라고 한다. 이 제품이 보급화 되면 이젠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 백업도 걱정이 없다. 16GB면 기존의 1.8 inch 하드, Micro Drive를 채용한 MP3 Player도 퇴색하겠지. 충격에도 훨씬 강할 테고. 전송속도가 받쳐준다면 나중에는 노트북의 기본 Storage로 자리잡는 것도 시간 문제인것 같다.

황의 법칙이면 2006년 32GB, 2007년 64GB, 2008년 128GB 가 될테니까.

Monday, September 12, 2005

외장형 DVD Writer 구성

가진 Desktop이 없어 DVD Writer를 외장형으로 구성을 해야 했다. 현재는 DVD Writer의 가격이 많이 내려 60,000대로 알고 있다. 작년말에 파이오니아 DVR-108외장케이스(5.25 inch, IEEE1394 + USB 2.0)에 끼워 구성을 했다. 한 170,000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본전은 뽑았으니...상관없다. 외장으로 해서 좋은 점은 집에 있는 노트북의 운영체제를 고스트로 백업(IEEE1394)받을 수 있고 안 바쁜 PC에서 Recording 할 수 있기 때문이다. Firmware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부담도 없다. 노트북 사용자이고 DVD Writing을 원한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다.

DVD 미디어 구매

DVD미디어가 다 떨어져 간다. 현재까지 써 본 것은 200(4X-), 400(4X-), 600(8X-), ????(4X+ Sony)이다. 워낙 미디어가 특성을 많이 탄다고 했는 데 큰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다행이다. 주로 8호공시디 하고 서울미디어에서 구매를 한다. 현재까지 둘다 믿을 만 하고 큰 실망을 주지 않았다.
요즘 시장은 대부분의 8X이네...시간 절약을 위해 8X으로 한다. 순수 Writing 시간은 아마 10분내외로 알고 있다. 워낙 Ripping작업에 시간이 많이 들어 그 동안 쓰는 시간은 별 의미를 주지 못했다.
워낙 자료가 크고 사진이나 중한 자료를 넣는 일이 많아서 비교적 고가에 속하는 메이커를 써 보련다.
한때 DVD Player에서는 -R만을 지원하는 줄 알았는 데 +R도 플레이 된다.
버바팀은 넘 비싸고 해서 결정은 Fusion 8X +R 로 하기로 했다. 50장에 23,500 / 배송비 3,000원이다.
내 파이오니아 DVR-108 V1.20 에서 16X까지 지원한다고 하는 데...해볼까나...?
사용후기 : 거의 4GB를 7분정도에 쓴다. 빠르다.

Gmail 초대를 아직도 못 받으신 분...?

좋은 것은 다 아실테고...
현재 2G에서 더 확장될 조짐을 보이고...
아직도 초대를 못 받으셨다면 초대 받을 이메일주소를 Comment로 달아 주세요.

초대메일 드리죠~~

Friday, September 09, 2005

Freeware - Virtual CloneDrive

Windows Vista Beta 1 에 Demon을 깔아서 낭패를 당한 글을 올렸었다. 어떤 Beta Tester가 Virtual CloneDrive은 이상없이 돌아 간다는 글을 보고 올려 본다. ㅋㅋㅋ 잘 되는 군....


Thursday, September 08, 2005

MSN Messenger 8.0 Feature

MSN Messenger 7.5가 나온지 얼마 안되 벌써 8.0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 말에 Beta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많은 기능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이는 데. 요즘 GoogleTalk가 심플한 모습으로 나와 인기를 끄는 데 넘 복잡하고 많은 기능이 추가되지 않는 가 하는 우려가 있네요...

Wednesday, September 07, 2005

Windows XP - Autoplay Repair

영화를 다운받아 볼때 가장 걸리는 부분이 코덱 아닐까..? 여기 저기서 찾아 깔아보다가 통합코덱 찾다가 그래도 번거로워서 플레이어를 선택하기로 했다. 원래 난 왠만하면 Media Player를 쓸려고 했다. 알집을 만든 알쇼를 쓰고 있다. 일단 플레이를 하다 코덱이 필요하면 다운받아서 알아서 해 준다. 나한테 딱이다. 선우엄마도 이젠 이것만 쓴다. 선우도 스페이스 바를 눌러 Pause 시킬 줄 안다. 놀랍다. OS를 다시 설치 할때 알툴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클릭을 잘못해 알송을 깔게 되었다. 난 winamp를 쓴다. 그래서 지웠지...그랬더니. MP3플레이어를 연결하면 Auto Play Program을 선택하라고 하는 데...등록된 프로그램이 전혀 없다...차일피일 미루다 검색을 했다. 나만이 이런 경우를 당하는 것은 아니다. 검색을 잘 하자!!! 아주 간단히 끈나는 군~~



"Autoplay Repair enables you to add, modify or remove items from the autoplay list - the dialog that opens when you insert a CD or DVD. It can be used to remove obsolete entries, or to simply remove entries that are not used and make the options easier to access. The program comes with a registry backup feature that allows you to create a backup of your current configuration, and restore it later if the needed."

Friday, September 02, 2005

Freeware - DVDShrink

요즘 DVD Writer가 보급화가 되어 많은 분이 쓰고 있다. 일반적으로 Nero나 Easy CD...을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용 프로그램이고 원하는 기능 외에 많은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어둠의 작업을 원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DVD Video 백업이 아닐까...? 내가 가진 정품 DVD Video가 깨질 지 모르기 때문에 백업을 받으셔야 한다면 어찌 할런지...? 백업프로그램을 구매해야 한다.
먼저 DVD에 대해 짚어 보면 DVD는 복사 방지가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지역에 따라 설정도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보편적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공DVD는 4.7GB이다. 영화는 보통 Dual Layer라고 해서 4.7*2 GB급이다. Dual Layer를 지원하는 공DVD는 현재 8,000원 대로 알고 있다. 아닌 경우는 400원대도 있다. 그럼 400원짜리를 가지고 영화를 백업 받아야지... 8,000원이면 정품을 하나 더(?) 사겠다.
Free Ware중에 DVD Shrink는 영화를 1:1로도 원하는 Size(4.7GB)로도 Ripping해 준다. 일반적인 디렉토리 구조형태 혹은 ISO파일로 변환해 주는 데. 복사방지와 지역코드도 임의대로 풀 수 있다. 어찌 공짜인데 이런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지...놀랍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근데 닫혀 있다가 다시 열었는 데. 다운로드 사이트는 google로 검색하랜다. 사연이 있는 듯 싶다. DVD Writer가 있다면 강추!!!

Dowload DVDShrink 3.2 freewareEnglish

Thursday, September 01, 2005

Windows XP SP2 Remote Desktop Connection

송군이 원격 데스크탑 연결을 원해서 글을 올린다. SP2를 적용하면 하나 더 확인을 해야 한다. 제어판을 보면 윈도우즈 방화벽이라는 항목이 생기는 데 혹 방화벽을 쓰면 예외로 항목을 Enable해 줘야 한다.

접근을 원하는 사용자의 계정의 소속그룹을 Remote Desktop Users 이상의 권한(내 컴퓨터 - 오른쪽버튼 - 관리)을 줘야 한다. 난 귀찮으니까...무조건 Administrators... ㅋㅋ



물론 내 컴퓨터의 등록정보를 보면 원격이라는 탭이 있는 데...보면 어디를 체크해줘야 할 지 일 수 있다. 혹 공유기를 쓰고 있다면 꼭 3389포트를 열어 줘야 하는 것은 필수!!! 그럼 접근을 받아줄 태세는 완료된 상태.

이제는 연결하는 법만 알면 되나...? Guest의 OS가 Windows XP라면 상관없이 실행창에서 mstsc.exe(Microsoft Terminal Service Client)를 실행하면 된다. 아니라면 Terminal Service Client 설치 파일을 다운 받아야지. 실행하면 그림과 같은 창이 뜨고 접속을 원하는 IP를 넣으면 된다. 옵션버튼을 눌러 자세히 보면 빨간 표시가 있는 데 그 부분을 체크 하면 원격의 파일을 보내고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