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31, 2005

64bit or 32bit CPU.

아는 강모 후배가 누나 PC를 조립하며 이제는 64bit CPU가 더 싸다고 한다. 무어의 법칙? 암튼 그럼 운영체제는 뭘 써야 하나...? Windows XP 64bit Edition...? 웅 그런데 한글 버전은 현재 없다. 그리고 Application도 64bit버전이라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아쉬운 현실이다. 곧 64bit CPU가 장착된 (그리고 휴대성이 짱인) 노트북이 저렴해지길 기다려야지...

Tuesday, August 30, 2005

Internet Explorer 7.0 Beta 1

Windows Vista Beta 1에는 Internet Explorer 7.0 Beta 1 이 들어 있다.

곧 정식 버전이 출시 된다고 하는 데 아직까지는 크게 다른 기능은 알 수 없고 하나 눈에 띄는 것은 Tab이 추가 되어있다. 첨에는 익숙하지 않아 창을 닫는 일이 많았는 데...익숙해지니 쓸만한 기능인 것 같다. 창을 닫기전에 잠시 묵념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할까...? 헉 Download가 가능한지 URL을 찾았는 데 없네...

Lookout...? Outlook...?

Outlook을 쓰세요..? 쌓이는 메세지와 메모, 연락처, 일정 등을 관리하기 귀찮으시죠..? Microsoft에서 지원(?)하는 회사가 있네요...^^
Lookout이라고 Outlook에 Add In 되는 Application인데 미리 인덱스를 걸어 해당 폴더를 검색 할 수 있게 하네요.

Monday, August 29, 2005

후지쯔 LIFEBOOK P1510

맘에 드는 노트북이 나온다. PenM 753 1.2GHz, 512MB, 60GB, 8.9"WSVGA(1024*600) 터치스크린, 56K/Gigabit/802.11abg, XP/H, GMA900 128MB, 무게990g. 가격은 200만원 안팍 인것으로 보인다. 내가 가진 P-7010 am 도 작지만(10.6 inch) 이 놈은 8.9inch 에 1Kg미만이다. 해상도가 딸리긴 하지만 휴대에 더 능하고 Tablet PC처럼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니...정말 매력적이다. Palm과 P-7010을 짬뽕하면 이놈 아닐까...?

Microsoft Office 12 Beta Tester...?

예전에 Microsoft Office 11 Beta Tester를 했었는 데 Bug를 한번 보냈었다. 정식버전 출시 후 기념품이 미국에서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수첩하고 중국산 라디오였다. 물론 Beta CD 한무더기와...

Beta Tester를 구하는 것 같다.

ASP.NET 개발자인 경우.

문제는 개발자가 실제 개발업무를 진행하는 데 이런 불안정한 운영체제를 쓴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2nd PC가 없는 경우라면...^^ 암튼...하고 싶으니까 했다. 기본적으로 IIS는 6.0이 깔려 있다.



그럼 Visual Studio 2005와 Framework 1.1(별도로 Download 받아야 한다.)만 설치하면 일반적인 개발환경 구성은 끈난다. Windows 2003에서와 같이 만 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 하다보니 Application Pool권한을 Network Service에서 Local System으로 해 줘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그건 그때 끄때 다르지.

참고로 Visual Sourcesafe 6.0d 하고 MSDN, SQL 2000 Developer Edition도 이상없이 설치되고 동작한다.

Friday, August 26, 2005

Q) ODP.NET 설치.

현재 개발 업무에 Oracle을 연동해야 한다. ODP.NET이 필요한 것은 사실...Compatibility를 Windows XP에 맞추어도 안되는 군. 어디 누구 없소...?

Thursday, August 25, 2005

회상 끝 -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회상은 이제 끝내기로 한다. 이제 시작이니까... ^^; 내용도 안되는 것 만을 나열하는 식이 아니라 해결방법까지 같이 고민하고 찾아 보는 기회로 만들 생각이다.

갑자기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까맣게 변했다...짜증 검색 모드에 돌입~~
현재의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설정을 그림과 같이 Quiluty를 32bit에서 16bit로 변경하고 Rebooting한다. 그리고 다시 32bit로 설정 하면 된다.

회상 4 - IIS 6.0 재설치?

빠뜨린게 있다. Windows XP에 있는 System Folder를 Windows.old라는 Folder를 만들어서 옮긴다고 글을 올렸다. 근데 Inetpub폴더는 남아 있더라... Windows 2003인 경우 Default로 설치되지 않는 다. 아무 생각없이 지웠다. 지워지던데... 왜? 예전거니까...하고 안심했다. 헉~! IIS관리자화면을 보니 그게 그거 였다. 죽음이다. 다시 설치해야지.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Add/Remove Windows Components 라는 항목이 보이지 않는 다. 좌절이다. 마침 그때 Demon을 설치하다 끈나서 이 상황은 면했지만 그래도 낭패다.

며칠 전 NewsGroup에 글을 보니 추가삭제는 Beta 2에서 지원이 될 것 같다. 꽁수가 없는 지 문의 글을 올렸는 데 이런 답이 있는 데 해보지는 않았다.

IIS Install/Uninstall Command
Start -> Run.."cmd"
cd \Windows\System32\inetsrv

iissetup /uninstall FTP
iissetup /uninstall WWW
iissetup /uninstall Inetmgr
iissetup /uninstall Common

iissetup /install Common
iissetup /install Inetmgr
iissetup /install WWW
iissetup /install FTP

글을 쓰다가 Virtual Server에서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든다.
FTP를 날려 보기로 한다. ^^ 된다...전체를 다 날리지는 않았지만 올라 간다.
되는 군~~ ^^

Wednesday, August 24, 2005

회상 3 - Demon Tool Vs Windows Vista Beta 1

생각보다 빠른 OS설치로 나를 기쁘게 했다.
Beta 치고는 잘 동작하네... 많은 돈을 투자 했다고 들었는 데 ㅋㅋㅋ.
Office 2003을 설치 해 보자. 오케이... 그럼 뭘 올리지..? Demon을 설치해 ISO로 가지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지.

설치 과정에서 가상드라이버를 잡아 주다가 갑자기 Reboot...^^;
Booting이 안된다.

Bug가 있구나. 심각하다. DVD인식도 안하는 PC에 이젠 어찌 한다.
에이~~. 고집은 있어서 다시 Windows XP를 설치하고 재도전을 하기로 했다.

여담이지만 이런 결과로 Beta Tester NewsGroup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좀 애매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전에 꼭 Virtual Server에 설치해 본다.

Tuesday, August 23, 2005

회상 2 - Windows Vista Beta 1 설치패키지는 DVD로 제공된다.

OS Upgrade를 결심(Tester가 되기로 하고 ^^;)하고 회사에 출근을 했다.
음... 회사의 PC는 DVD를 읽을 수 없구나. 올 6월에 구매한 녀석이다. 놀랍다. 그래도 내 노트북에는 올릴 수 없다. Beta니까...
참고로 테스트를 목적으로 Primary PC에 장난은 삼가하자. 꼭 Secondary PC를 확보 하거나 Virtual Server 또는 Virtual PC에 설치해서 맘껏 장난치기 바란다. 하지만 느리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설치 방법을 찾아보면
  1. DVD 드라이브를 구해 PC에 설치한다.
  2. DVD ISO이미지를 Demon Tool과 같은 Virtual CD Loader로 인식시켜 설치한다.
  3. DVD 드라이브가 달린 PC에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설치한다.

저는 3항을 선택했고 설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드디스크의 설치 파티션을 Format하지 않는다. - DVD로 Boot해서 설치 않했기 때문에.
  2. 기존의 System Folder(Windows, Documents and S..., Program Files)를 Windows.old라는 Folder를 생성해서 옮겨 놓는다.
  3. 설치가 완료되고 예전의 Multi Booting처럼 화면이 나온다. - 예전 OS 로 Booting 해보진 않았다.

Booting 되는 화면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화려한 외모에 이젠 익숙 해져야지 했다.

고생 시작인 것을 모르고...

Monday, August 22, 2005

회상 1 - Windows Vista를 Virtual Machine에 올리고 싶다?

이번에 나온 Beta 1 앞서 나온 녀석(Build 5048)을 Virtual Server 2005에 올리려고 하였다.
열심히 Serial Key를 넣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ERROR를 만나게 된다.
파티션이 어쩌고 저쩌고...여러번의 실패를 맛보고 DVD의 이상을 의심하게 된다.
Virtual Server가 지원을 못할까..?
고민 끝에 Google검색!!! - 진짜 다 걸린다. 뒤늦은 후회를 했다. 먼저 검색을 해 볼걸....역시 나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군...지금 시간에도 이런 고민하는 사람 많다. 오늘 낮에 뉴스그룹에 이런 문제의 글 많이 봤다...ㅋㅋㅋ.
헉!!! 이 곳은 첨부파일은 어찌 하지...? 일단은 다른 곳으로 걸어 놓지 ^^. 파일을 만들어 올린 곳(가입을 해야하네 이런 경우가 젤 불편하다)이 있다.
해결책은 Longhorn(Beta 1 전이름 : Code Name ㅋ~) 설치 전에 기존에 있던 다른 Guest OS에 가상 하드를 올리고 영역잡고 해서 (Format 도 해줘야 하나?) 그 가상하드에 Longhorn을 올리면 문제없이 설치된다.

앞으로도 오류는 계속된다.

Sunday, August 21, 2005

첫인상, First Post

여러 사이트에서 신제품을 받고 상품의 개봉기를 올리시는 분이 많다.

그래서 나도 Windows Vista Beta 1 개봉기를 먼저 올려야지.

2005년 8월 19일 DHL을 통해 BETA Tester자격으로 DVD를 받았다.
그 동안 받아온 DVD중 가장 큰 봉투에 담겨져 있었지.
보너스로 이쁜 티라도 한벌 들어 있는 줄 알았지만 DVD 묶음이었다.. - 선우엄마가 쓰레기 모아 놓고 있네요.

몇 장이었지...? 12장

Windows Vista Professional Beta 1 - x86, x64
Windows Longhorn Server Beta 1 - x86, x64

그리고....여러장....회사에 두고 와서 DVD 자료사진은 생략.

마지막으로 http://connect.microsoft.com/ 에서 활동할 수 있는 초대 메일을 받았지요.

음....월요일에 출근하면 Desktop에 깔아봐야지.

물론 이미 Virtual Server 2005에 테스트는 해 보았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선우가 어제밤 열경련으로 응급실에 있었다. 새벽 4시에 다행이다 하며 나왔지.
선우야 아프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