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 삼성전자에서 16GB NAND Memory를 개발했다는 기사가 났다. 1.5년에 2배인 무어의 법칙이 아니라 1년에 2배인 황의 법칙(삼성전자 사장 황창규)이라고 한다. 이 제품이 보급화 되면 이젠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 백업도 걱정이 없다. 16GB면 기존의 1.8 inch 하드, Micro Drive를 채용한 MP3 Player도 퇴색하겠지. 충격에도 훨씬 강할 테고. 전송속도가 받쳐준다면 나중에는 노트북의 기본 Storage로 자리잡는 것도 시간 문제인것 같다.
황의 법칙이면 2006년 32GB, 2007년 64GB, 2008년 128GB 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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